영화의 맨 끝장면에 그녀의 얼굴이 잠시 나오며 머리를 삭발한 그녀의 모습에서 중성스러움이 얼핏 보이기도 한다. 실제 그녀의 나이(20대 후반?)는 얼마되지 않은것으로 추정되지만 그녀가 겪은 삶은 산전수전을 두루걸친듯 파란만장하다.
포스터에 보듯 거친욕과 총싸움이 난무한 내용이며 잠시 잔인한 부분도 곁들어 있다. 이 영화를 다음에서 검색해보니 2005년에 만든 것으로 나왔다. 그런데 내가 왜 몰랐을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검색에서 줄거리가 없는것을 봐서는 국내에 아직 개봉되지 않을것이라 생각된다. 일단 연기파 여배우 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인공을 맞았다. 그녀에 대해서는 일단 여러가지 역을 잘 소화하며 인기류 영화에 출연하기 보다는 본인의 연기력을 넓이려고 다양한 역활의 배역을 골라서 출연하는데 일단 그녀가 출연한 가장 유명한 영화로는 '캐리비안해적' 외에는 나머지 영화들은 모두 연기력을 인정받는 영화들이다. 그녀가 이영화를 찍기위해서 '쌍절곤' 돌리는 연습을 무척이나 많이 연습한 것으로 보인다.
많은 남자들이 어릴적 이소령을 영화를 보면서 쌍절곤 한번 돌리지 않은 사람이 없을것이다. 그러나
이 쌍절곤을 돌리기 위해서 많은 아픔을 견대내야 하는데 대부분 95%가 돌리다 다치는 이유로 그만 두었을 것이다.ㅋㅋㅋㅋ(내 기억으로도 어릴적 쌍절곤 돌리다.. 머리,팔,다리에 맞아 뒤지게 아팠다)
아무튼 그녀가 돌리는 쌍절곤은 몇달동안 꽤나 연습한 노력의 흔적이 보인다.
어릴절 아버지의 직업이 영화배우 였던 시절 갑자기 아버지의 죽음과 남편을 잃고 딸아이와 본인의 생계를 위해서 돈있는 사람과 재혼을 해야만이 재혼한 남편덕으로 딸아이를 잘 키운다는 신념을 가진 그녀의 어머니는 여러번의 재혼을 해가며 카톨릭 여자기숙사 학교를 보낸다.
그녀가 고등학교를 졸업할쯤 그녀의 어머니는 TV토크쇼에서 "베버리힐즈 90210"에 나온 배우들을 보면서 베버리힐즈로 이사가 돈많은 남자와 재혼하는데 성공하며 돈걱정없이 딸을 키우게된다. 그러나 정작 딸은 엄마의 속물근성과 새아버지와 가족들과 점점 더 어울리지 못하고 비행청소녀로 성장하면서 결국 대학에 들어가 신입생환영회때 선배의 코를 부러트림으로 인해서 자퇴하게 된다.
미국에서는 전문적인 '현금사냥꾼'이 많이 있는듯하다. 여기서 현금사냥꾼이란? 현상금이 걸려있는 범죄자들을 잡아서 현상금을 받는 사람을 말한다. 이를테면 신부름센터의 '경찰대행써비스'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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