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대 총장까지 지내신 우리총리님 어찌하오리까?

총리 인선부터 지금까지 쭈~욱 봐왔는데 학식과 덕망을 모두 갖추신 분께서
거짓말을 자주 애용하신듯 하고 아는 사실도 "몰랐다" 하시고 오늘은 국회 연설회장에서
'마루타'와 '731부대'에 대하여 아느냐는 질문에 우끼는 동문서답까지 하시는 센스?

TV에서 수토록 방영하였고, 영화로도 제작되었건만 다른것에 너무 열공하시다 보니
초등생까지도 아는 그것을 정녕 모르셨단 말인지요?

이 글은 안쓰려고 꾹~ 참았는데 뉴스보다가 하두 어이가 상실하여 한마디 쓰게 됩니다. 

왜? 정치판에 끼어들어 그 자리가 뭐가 좋다고 본인의 위신과 덕망을 갈가먹는지?
시셋말로 '가만있으면 중간이나 간다' 라는 얘기가 있는데 참으로 안쓰럽군요.
아무튼 전국민이 다보는 TV에 오늘처럼 국회에서 우끼시면 아니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