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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현 정부에서 아프간에 500명 파병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파병 소식이 뉴스 전파를 타고 난 후 무장세력단체에서 '파병시 좋지않은 결말이 나올것' 이라는
발표를 하였고 우리의 국방부는 예견된 내용이라고 다시 발표하였다.

물론 예견된 부장단체에서 발표는 왠만한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들이 '한다면 하는 인간'들이고, 예전에도 2명을 죽이고 나머지 인질들을
석방하고 파병을 철수한 사례가 있는데 그때 2명의 희생이 무의미했다는 것일까?
아님 미국과의 여러가지 마찰을 피하기 위하여 잘보이려는 의도로 파병을 하는 것일까? 

예전의 전쟁영화나 최근의 미국에서 만든 이라크파병 등을 다룬 영화를 보면 정치적인 의도에
의하여 민간인 또는 군인들의 일정량의 희생은 감수한다는 스토리가 있는데 현 정부도 이러한
계산이 깔려있을 것이라고 본다.

파병에 관하여 뉴스의 내용을 보면 파병군의 운송수단과 지리적요건은 무장단체가 없고
헬기와 장갑차를 이용하여 이동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이동한다 하여도 그들에게도 이를 격퇴할
수 있는 무기들을 가지고 있도 아무리 안전한 지역에 캠프를 차린다 한들 아프간 내에 위치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구데기 무서워 장 못담글까'만은 이번의 장 만큼은 구데기들이 득실거리는 항아리에 안에 장을
담그려하니 기가찰 노릇
이라 생각한다.  파병에 있어 명분과 신리를 따져봐도 우리가 밑지는 장사라
할 수 있다. 물론 내가보는 밑지는 장사라고 보지만 현 정부에서는 명분을 딸릴수 있지만 신리적인
면에서도 남는 장사라는 것이기에 한다고 보여진다.

희생될 것을 생각하자니 허허~참 미칠노릇이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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