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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의 신화
감독 마틴 버크 (1999 / 미국)
출연 안소니 마이클 홀, 노아 와일, 보드히 엘프먼, 존 디 마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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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 보게된 드라마 영화인데, 제목이 참으로 신기하기고 하고 애플社 창시자 스티븐잡스와
마이크로소프트社의 빌게이츠 이 2명이 부를 축적하고 성공하는데 관한 90% 정도의 진실과 10%의
상상을 토대로 제작한 드라마 이다. (원제 : Pirates of Silicon Valley)
 
이 드라마를 통해서 현대의 IT산업이 어떤식으로 굴러가는지를 볼 수 있는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는 계기이며,
또한 남의 것을 가져오면서 양심의 가책은 커녕 오히려 정당성을 외치는 빌게이츠의 보습을 보면서 속으로
많은 감탄을 연발하게 만든 작품이다.

영화 맨끝에 나오는 자막에 의하면 이 드라마는 '사실을 토대로 재구성한 작품'이라고 하는데 IT산업을 동경하며
꿈꾸는 미국의 젊은이들이 99년에 이 작품을 보고난 후 어떤 생각을 가졌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기게 된다.

작품 속에서는 머리 똑똑한 두 젊은이 들이 자신의 회사를 설립하기 전에 그들의 절친들과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풀어가며 헤쳐가는지를 보여주는데 애플의 스티븐잡스는 히피계열의 사람으로써 조금 방랑생활을
즐겨했으며 본인이 입양아라는 사실에 성장해오면서 친부모를 찾고하는 열망과 회사를 설립하기 전 가족을
갖기를 몹시나 두려워했던 인물이고, 그런 탄생배경 때문인지 몰라도 폭군적 성향을 띄게 되었다고 영화에서 
비쳐지고 있다.

그에 반해 빌게이츠는 도박(카드게임)을 좋아하고 그래서 인지 본인이 해야할 일들에 대해서 살때와 죽을때를
적절히 아는 승부사의 기질을 타고났다. 또한 언변이 좋아서 인지 없는것을 있는 것처럼 포장하는 언어의
마술사 이자 시대의 풍운아 이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가 어떻게 탄생 되었는지 이 영화를 통해서
잘 알 수 있었고 프랑스의 박물관처럼 우리의 유산을 훔쳐와서 이제는 본인들의 재산목록에 있으니 자신들의
재산이라고 돌려줄 수 없다고 하는 가치관을 엿볼 수 있다.

영화에서도 최고의 우승자는 빌게이츠라고 말하고 있다.
그 이유는 스티븐잡스는 폭군행세를 너무하여 애플에서 쫒겨나고 빌게이츠는 스티븐잡스(애플)가 제록스에서 
만든 윈도창을 거의 날로먹듯 빼앗아 와서 맥케토시라는 이름으로 프로그램화 하였고 빌게이츠는 IBM社에 
들어가 본인들이 만든 유령(無) 운영체계를 IBM의 컴터속에 넣어서 판매하면 애플컴터 보다 판매 우위를 
지킬 수 있다고 사기쳐서 동업하는 와중에 애플이 제록스에서 빼앗아온 운영체계를 빌게이츠가 보게되어
스티븐잡스를 만나 몇마디에 구워삶아 애플컴터를 3대를 얻어오는데 성공하고 그안에 들어있는 운영체계를
복사하여 조금 변형시켜 오늘날의 "윈도우" 라는 흠친 운영체계로 전세계 갑부 1,2위를 다투는 재력가가 되었다.

빌게이츠 범생이 전형의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그의 마음속엔 '하이에나'의 본성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영화를 통해서 알게됐다는 기쁨이 생긴다. 또한 모르고 당하는 사람과 알면서도 당하는 현대의 사회구조를
다시한번 느끼면서 사람은 많이알고 똑똑하고 때로는 사기성도 기본 성품으로 지녀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다.
    

빌게이츠를 흠모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은 봐야할 추천영화 
   
본 영화의 감상을 원하는 사람은 웹하드에서 검색하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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