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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재대로 보여준 '쇼퍼홀릭'

■Movie와TV ■ | 2009. 3. 14. 03:37 | Posted by 중계사

 누구에게나 아니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것이 욕구이다. 욕구에두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제 말하고자 하는 것이 지금도 TV를 켜면 정규방송 사이 사이에 쇼핑채널들을 심어넣어 많은 사람들을 유혹하고 원하지 않는 물건들까지 구매를 하도록 불러 일으키는 호스트들의 다양한 멘트와 모델들로 하여금 제품을 선보이며 입어보거나 먹거나 뛰게하는 등 여러가지 눈요기 꺼리로 가득채우고 있다. 쇼핑채널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중독되었는데 이것을 쇼핑중독이라 흔히들 말한다. 은어나 인터넷 용어로는 '지름신'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지금 소개하는 영화가 지름신을 재대로  아주 완벽하게 보여주며 주름신 되에 따르는 엄청난 스트레스까지도 유머스럽고 재치있게 스토리를 전개하여 보여준다. 

포스터에서 영화내용의 절반 이상을 알려주는 친절한 센스의 영화 '컨페션 오브 어 쇼퍼홀릭 (Confession.Of.A.Shopaholic.2009)' 이며, 국내용 제목은 긴 단어를 뺀 그냥 '쇼퍼홀릭'으로 소개된다. 검색해보니 본 영화도 책으로 인기를 끌고 나중에 영화로 만들어졌다. 총괄 지휘는 미드 'CSI'를 만든 제리브룩 하이머 한것으로 나와 있고, 감독은 P.J 호건 이란다. 

영화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측면에서 내적인 측면을 안전히 배제한 외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일명 신상 + 된장녀 + 지름신를 모두 합의일체된 독특한 캐릭터 이며, 하루라도 쇼핑을 안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힐만큼 쇼핑을 너무나 사랑한다. 그녀가 쇼핑을 왜? 사랑하게 됐는지는 영화 시작부분에서 어릴적 엄마와 신발을 사러갔다가 계산대에서 다른 여자가 신용카드로 결재하는 모습을 보고 어린 소녀는 카드로 모든 물건을 살수 있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가득차 있다가 드디어 성인이 된 이후 그녀 또한 신용카드 여러장으로 본인이 좋아하는 의류들을 카드 상한선 금액이 될때까지 마구 마구 구매하게 된다. 그러나 어쩌나.... 소녀적 그녀가 생각지 못한것은 카드를 쓰면 사용액 만큼의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을 몰랐던게 가장 큰 화근이 되었던 것이다. 결국 마지막 녹색 스카프 구매 후 날라오는 신용카드 청구서를 보면서 그녀의 골치아픈 일은 시작된다.ㅋㅋㅋㅋ

여주인공은 '아일라 피셔' 이고 그녀의 전 작품은 2008년에 개봉했던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에서 3번째 여자로 나온 그녀이다. 일전에 이 영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것이 있는데 이 영화를 봤던 사람이라면 아마도 그녀의 귀여운 모습이
인상적이라 생각하여 알 것이라 생각한다. 나야 '나특사'를 5번 이상 봤기에 그녀의 이름은 몰랐지만 그녀가 그녀인줄은 잘 알고 있었다. 본 영화에도 그녀의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을 마구 마구 분산시키는 영화이고 멜로물이라 재미가 있다.
아일라는 외모에 비해 무척 동안인 76년생 이며, 출생지는 오만으로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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