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시작되는 말이 아마도
적당한 표현이었는지는 보신분들만 아실듯...
이번 영화도 몰라서 못보신 분들을
위한 희귀영화 되겠습니다.
아직 국내에는 개봉을 않하는듯 하고
포스터가 괴상망측하기 이를데없네요
처음 이영화의 제목을 봤을땐 무슨
교회(종교)를 싫어하는 감독이 만들었나?
하는 의문 때문에 손길이 갔습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종교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복잡미묘한 영화이며
처음 시작부분은 상당히 야한 그림들이
오고가고 합니다.
물론 마지막 엔딩 장면도 썩~좋지 않은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제목과 영화감상 한 후 이렇게 포스팅을 하면서 생각되는 것이 있다면 본 작품은 포스터에서
알 수 있듯이 아담과 이브가 태초에 나무아래서 생명의 탄생을 위한 자손번식 행위를 묘사한
듯한 그림이 연상되는데 나무아래의 줄기들은 보면은 지옥에 빠진 인간이 그곳에서 벗어
나고자 하는 손짓을 표현하기 위함이 아닌가 지금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영화의 시작에서 두 주인공이 쾌락을 느끼는 섹스장면보다 더 인상깊은 것은 이들 부부가
침대에서 서로를 탐닉하고 있을때 이 부부의 갓난 아이는 부모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른체
아이는 아이 특유의 특징인 자신의 관심사인 창문에서 방안으로 들어오는 하얀 흰눈을 보기
위해 창문으로 향하다 창문 밖으로 떨어지는 불운의 사고를 당합니다.
포스터를 보고 본 작품을 외설이 가득할 것이라 여긴다면 아마도 헛다리를 짚으실 것입니다.
물론 선정성이 있기는 하지만 내용이 만만치 않기에 생각없이 감상하기엔 조금은 버거운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어쩌면 좀 지루한 영화라 할 수 있지만.... 아마도 국내에선 개봉하기 힘들것 같기에
이렇게 보실 분만 보시라고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본 작품은 18세 미만 감상불가 이며, 성인일 지라도 별로 딱히 권하고푼 마음이 없습니다.^^
저 역시도 띄엄 띄엄 감상하였기에 포스팅을 마친 후 재대로 감상하려 합니다.
본 작품의 출연은 이름은 잘 모를지라도 얼굴을 보면 알만한 분들이 출연했습니다.ㅋㅋㅋ
윌렘 데포 (Willem Dafoe) 그 역
샬롯 갱스부르 (Charlotte Gainsbourg)Gainsbourg) 그녀 역
감상을 원하시 분들은 시중에 있는 왠만한 웹하드에 검색하면 나올 것입니다.
웹하드 검색 귀찮으신 분들을 위하여 바로가기 해놓습니다.
이제 09년도 몇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한마디 드립니다.
새해 福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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