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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2017년 경제전망

■ 경제보고서 ■ | 2016. 12. 27. 12:44 | Posted by 중계사


LG경제연구원 '[Report] 2017년 경제전망'


내년 세계경제는 올해와 유사한 3.0%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국 재정확장 정책이 예상되고 전자부품, 철강 등 일부 산업부문에서 과잉공급 조정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점은 세계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요인이다.


그렇지만 세계경제가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세계적으로 고용확대 여력이 높지 않고 노동생산성 저하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재정확장에 따른 수요확대는 임금과 물가 상승압력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이는 금리인상 압력을 높여 수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한편 통화완화를 통한 부양효과를 떨어뜨릴 것이다.


보호주의 및 고립주의 확산 흐름도 세계교역을 위축시키고 국가간 갈등을 높여 금융시장 불안감을 확대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다. 산유국의 공급조정에 따른 유가상승으로 자원수출 개도국 경제는 침체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선진국 등 자원수입국은 가계의 소비여력이 낮아지게 될 것이다.


국내경제는 추세적인 성장저하 흐름 속에 단기적인 수요 둔화가 겹치면서 내년 성장률이 2.2%로 올해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올해는 대외수요 부진 속에서도 건설투자 급증, 저유가 및 정부부양 효과에 따른 소비반등으로 지난해와 유사한 2.6%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내년에는 보호주의 경향 확대 등으로 수출활력이 크게 높아지지 못하는 가운데, 그동안 성장을 견인했던 내수 부문의 성장세도 뚜렷하게 낮아질 것이다.


특히 건설투자 증가세가 크게 둔화될 전망이다. 부동산 정책방향이 시장안정화로 선회하고 시중금리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택경기가 꺾이고 신규분양 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유가상승으로 가계의 실질구매력이 낮아지는 가운데 금리 상승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민간소비는 2% 내외의 증가율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국내 정치 불안정이 지속되면서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위축되고, 효과적인 정책대응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도 경기의 하향리스크를 확대시키는 요인이다.


성장둔화로 고용증가세가 둔화되고 청년실업률 증가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유가상승에도 불구하고 디플레 갭이 지속되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4%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정책금리는 당분간 현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대외금리 동조화로 시중금리는 완만한 오름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원달러 환율은 내년 달러당 평균 1,170원 수준으로 달러화에 대해 절하되겠지만 유로나 엔, 위안화 등에 대해서는 강세를 보여 실효환율은 올해 대비 약 2% 가량 절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 목 차 >

 

1. 세계경제전망
    (1) 세계경기 흐름
    (2) 주요 지역 전망
    (3) 유가·국제금융

 

2. 국내경제전망 
    (1) 국내경기 흐름
    (2) 수요부문별 전망
    (3) 고용·물가
    (4) 국내금융







** 보고서 원문 PDF파일 다운로드 **

LGERI_Report_20161220_2017년 전세계경제전망.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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