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나게 노는 주말이라 액션만땅과 무수한 총질이 오가는 '퍼니셔3-워존 (Punisher-War Zone, 2008)'를 소개한다.^^
제목은 원래 '퍼니셔3'가 아닌 퍼니셔에 부제로 워존이라고 나와있지만 아무래도 퍼니셔가 2편까지 나온 상황에서 새로운 퍼니셔라고 말하기가 쉽지않기에 그냥 통상적으로 '퍼니셔3'로 말하려한다. 아마도 극장관계자들도 나와같이 생각할것이라...?(아님 말던지?)
포스터를 처음봤을때 1~2편의 주인공이 아닌 새로운 주인공이 사진에 박혀있길래 '에이~같은 영화를 표방하는 2류작품 아니야'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어디선가 모르게 포스터에서 2류의 냄새가 풍기듯 했었는데
막상 감상을 해보니 주조연 모두가 2류급 정도의 배우이지 영화는 1~2편에 버금가는 아니 어쩌면 뛰어넘는을 수도 있겠다 생각한다. 안본 사람은 본 영화에 대해서 섶부른 판단을 금하시길........
퍼니셔 역시도 만화가 원작인데 이번 3편은 만화에 그려진 잔인함과 리얼함을 그대로 옮긴듯 아주 리얼하게 만들었다. 영화를 감상하면서 주인공이 악당을 죽이는 장면은 마치 공포영화에서 주인공들이 좀비들을 죽이듯 사람의 목슴을 아주 가볍게 다룬다는데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역시 부제- '워존(Warzone)'에 맞게 악당을 향한 심판자의 싸움구역을 재대로 맛스럽게 표현했다. 과연 이 영화에서 총알을 얼마나 썼을지와 소형 권총중에 기관단총과 합해진 총이 나오는데~ '와~ 멋있네^^'
화끈한 격투씬, 예사롭지 않은 무수한 총질의 영화가 그리운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봐이며, 또한 본영화는 아직 국내에서 개봉전이고 언제 개봉될지 모르겠다. 네이버, 다음 검색에서도 나오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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