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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이대로 좋은가?

■自자話화想상■ | 2010. 1. 21. 01:14 | Posted by 중계사

오늘의 포스팅은 SK브로드밴드 인터넷 유치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일단 발단이 된 경위부터 알려드야 될 것 같아 그 시작을 말 합니다.
작년 11월 핸드폰 KTF에서 SK로 이동하고 브로드밴드에 결합 상품 할인을 받고자 
G마켓에서 핸드폰을 샀던 (월드통신)곳에서 전용선도 같이 하고자 문의를 하였고,
핸드폰 개통점은 '1건 올리는구나' 하는 생각에 신나게 자기들에게 전용선에 대한
할인금액과 10%를 뻔질나게 전화를 주더군요!!

기왕 핸드폰도 샀으니 한곳에서 같이 개통하면 조금더 수월하다 싶어 그곳의 담당자와
얘기를 하고 1일주일 이상 걸리다는 전용선 개통은 신청 후 2일만에 설치기사님이
방문하여 개통완료 하였습니다.

자~ 여기까지는 아무일 없을것 같은데..... 시작은 여기서 부터 였습니다.
저는 대부분이 전용선을 신규 이동하면 나오는 현금,상품 사은품 중에서 역시나
현금을 요청하였고~ 유치가맹점 측의 담당자는 2주일 후에나 저의 계좌로 입금을
해준다는 통화로 서로 다시는 통화할 일이 없는듯 그렇게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12월이 되어 전용선 통지서가 2군데에서 저의 메일로 발송이 되었습니다.
아하~ 여기까지도 아무런 문제될게 없었습니다.

원래 전용선이나 핸드폰등 기타 다른것들 모두가 후불 요금제이기에 11월달에 
쓴 전용선(파워콤,SK) 대금이 나온것이구나 하고 확인하고 난 뒤에 그들이
보내주기로 한 현금이 통장에 입금되었는지 ATM기에 가서 통장정리를 하였는데
이런~ 왠일!! 들어와야 할 돈은 들어오지 않았던 것 입니다.

그래서 개통완료 되었다고 문자가 온 전용선 개통점에 전화를 걸었더니 자기들이
신청접수한 것은 맞는데 '월드모바일'이라는 곳에 직접 전화를 걸어보라고 저에게
문자 그곳의 전화번호를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월드모바일이라는 업체에 알려준 번호로 전화를 3번 걸어 담당자와 통화를
하였는데, 저는 왠 현금이 입금되지 않았냐? 하고 물으니 당초에 알려준 날짜에
입금하려 했으나 SK측에서 자기들에게 아직 입금되지 않았다고 하며, 말일쯤에
입금을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 얘기를 듣는 순간 속에서 끌어오름을 참으며~ 담당 여자에게 "그럼~ 사정이
이러해서 말일에 입금해준다"는 문자라도 한번 보내주면 내가 전화할 일이 없지
않겠냐고 하였더니 미안하다고 하면서 그렇게 별일없이 말일에 입금해준다는
약속을 믿고 다시한번 "말일에 준다니까"하는 마음에 정신없는 12월의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다시 12월 30일에 통장정리를 하였더니 입금이 안되어 내일(31일) 해주겠거니
하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집에서 재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으!!~ 한살 더 먹었구나!!"
하면서 가까운 지인과 친구들에게 보냈던 새해인사 문자들을 받으며 TV를 보다가
입금되었을까? 하는 마음에 온라인으로 입금확인을 해보니~~ 나의 잔고는 불어날줄
모르고 그대로 그렇게 잠자고 있었죠!!

새해 첫날 왠만큼 잠을 일어나 아침겸 점심으로 떡국을 먹고 TV를 보다가 새벽에
입금않된 것이 생각나 그 업체에 전화를 하니 전화를 받지않아 G마켓에 들어가
나의 장바구니에 링크되어 있는 그 업체의 다른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였습니다.
다행이 전화를 받더군요!! 그래서 전 말일날 입금해준다는 돈이 왜 입금이 안되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전화를 받는 사람이 저에게 자기네 직원들이 SK측에서 말일 전후로
워크샵을 갔다고 하더군요~ 들으면서 뻥이구나 생각 했습니다.

누가? SK측에서 일개 인터넷 유치가맹점에게 워크샵을 보내주냐구요? 
그것도 대기업 직속 직원들도 연말에는 워크샵을 보내지 않는데 말이죠!!
아무튼 그것 그렇다고 치고~ 그럼 언제 보내주는지 알려달라고 하니 1월 2일날
출근한다면서 2일날 보내준다고 하니 알았다 하여 벼르고 있었는데 다행히
입금을 해줬더구요!! 이것으로 일단 첫번째 발단은 무사히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 발단은 오늘 메일을 확인하는데 있었습니다.
갑자기 오지 말아야 할 LG파워콤 측에서 전용선 요금이 저의 메일함에 떡~하니
발송되어 와 있더군요!! (이거 뭔가 잘못 되었구나 싶었죠!!)

그래서 파워콤측에 따지려고 전화하니 SK브로드밴드 측에서 해지를 하지
않았다는 이상한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파워콤 담당자와 여러가지 얘기를
하면서 SK측에 통화를 해본 후 해지 결정을 내리라고 하면서 통화를 끝냈습니다.
이어 SK에 전화걸어 왜 파워콤이 해지가 않되었냐고 물어보니 전용선 유치점에서
않했으며, 해지는 가입자 본인이 해야한다는 원칙론을 내세우더군요!!

원칙을 얘기하기에 지금까지 10년을 사용하면서 여러군데 전용선 회사에서
"통신사 이동할때 새로 가입하는 곳에서 해지를 해주었다" 라고 제가 기본으로
알고 있는 통신사 이동 가입의 관례를 얘기 해줬으며, 담당자 본인도 예전에
그렇게 전용선 이동을 하지 않았느냐? 라는 반문에 대답을 어물 어물하면서
못하더군요!! 그리고 전용선 옮기기 전 다른 전용선 유치를 TM 전화하는 
곳에서도 그렇게 얘기를 하면서 가입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라는 얘기를
덧붙여 했습니다.

내가 만약에 가입신청 하면서 기존의 통신사 해지 얘기를 들었더라면 개통 되었을때
해지를 했을것이다 라는 얘기와 그럼 당신네 유치점에선 신규 개통할 때 가입자에게
그 얘기를 해주지 않느냐?라고 그게 당신들이 말해야하는 기본적인 원칙이 아니냐?
라고 얘기하니 담당자는 자기 선에서 어떻게 할 수 없으니 본인의 상관에게 
전화번호를 알려주겠다고 하는 동시에 가맹점에게 전화를 해보겠다라는 얘기로 
그렇게 통화를 끝내고.... 뒤이어 유치가맹점 담당 여자분이 전화하여 SK담당자와
했던 얘기를 입 아프게 또 얘기를 하였습니다.

가맹점 여 담당도 자기 보스에게 얘기한 뒤 다시 전화를 주겠다하여 그러시라고
하고 통화를 끝내고 30정도 흐른 뒤 가맹점 담당자가 전화를 하여 본인들은 
12월과 1월에 나오는 추가 요금에 대해선 "대납해줄 수 없다" 라고 하기에 
가맹점 담당과 얘기할 개제가 아니구나 하여 SK측에 다시한번 설전을 벌여볼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오늘 아니 자정이 지났으니 어제군요!!
저의 사건은 일단락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약정기간이 끝난 전용선을 이동할때 전에는 저와 같이 가맹유치점에서
대행으로 기존 전용선 해지를 해줍니다. 때론 약정기간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가입
유치에 혈안이 되어 위약금 대납을 해주면서 까지 가입자 유치에 힘을 씁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전용선 가맹점들이 해왔던 가입유치 작전이었으며, 심지어는
다른 통신사 가입자들의 DB를 빼다가 무자비한 스팸성 TM를 해오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도 통신사 가입자의 개인 정보인 DB들이 이곳 저곳에서 자기들만의
가입 노하우라고 하며~ 공공연하게 돈거래를 하거나 이해관계에 얼켜있어 우리들의
개인 정보들이 이놈 저놈에게 프린트된 종이에 넘겨지곤 합니다.

가입자 본인이 직접 해지 해야한다는 사실을 모르는게 잘못인가요?
아님 본사 측에서 가맹유치점 들에게 신규 이동가입자를 가입 시킬때 해지 해야한다는
얘기를 안하는 본사가 가맹점이 잘못한 것인지 묻고 싶군요!!

명동 한복판 아니 그냥 지나가는 행인 붙잡고 설문을 해봐도 딱~나오는 답 인것을 
그들은 왜 모를까요? 또한 전용선 가입하면서 본인이 직접 기존 전용선을 해지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10명을 붙잡고 물어봐도 1명 정도 알면 정말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가입 시킬때 5번 이상 마다않고 전화하던 곳에서 이런 일이 생기니 "배째쇼~"라고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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