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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신문구독자 없어서 각 신문사들마다 구독자 모집에 힘을 쓰고 있는데
그들의 애독자 모집의 마케팅 방법을 보면 두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첫째, 경품마케팅
구독자를 모집하기 위한 여러가지 선물(경품)들을 좌판식으로 펼쳐놓아
지나다니는 주부,30대 후반 이상의 남자들을 타켓으로 한다.
선물들은 대게 인형,도자기,가전제품 등등...


둘째, 현금마케팅
아파트 내에 영업인이 현금을 들고 5~7만원 사이를 봉투에 넣어서
지나다니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끈질기게 붙들어 돈으로 유혹

예전부터 신문구독은 하기는 좋으나 구독 해지시 엄청나게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현금을 받고 구독시 해지하기란 만만치 않다는데 그 달콤한 유혹이 강하다.

현금 유혹으로 영업인하는 행동
현금 7만원을 쥐어주며, 6개월 동안은 꽁짜라고 하며, 신문사 해피콜로 전화가 올시 무조건
YES라고 말 할것을 당부한다. 그러면서 해지할땐 언제든 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영업인
본인에게 전화하라고 한다.(이것은 아주 위험한 트릭이다.)

영업인의 유혹에 속아 신문고독에 따른 피해사례
한번 구독하면 기본 6개월은 무료로 보고 난 뒤 1년간 1만5천원의 유료 구독을 의무화 해야한다.
만약 해지시 6개월간 무료로 본 가격과 현금 7만원을 합한 20만원 상당의 해지비를 내야하는
불이익을 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신문사 영업소와 전화 해지시 6개월간 무료로 구독한 뒤 해지는 어렵다.
막상 영업소에서 영업인들에게 어떻게 교육하고 영업하라는 하는지는 모르지만
필드 영업인들은 거의 속이면서 영업을 한다고 봐야한다.
영업소와 통화시 영업하는 사람이 6개월 무료 구독후 해시신청이 마음대로 되느냐는
질문에 해지할 수 있다고 대답한다. 그러나 이런 얘기를 영업소 사람에게 말해주면
영업했던 사람에게 모든것을 뒤집어 씌운다.(어쩜 맞는 이야기 일수도....)

이렇게 신문 구독을 하면 꼼짝없이 1년6개월(18개월)을 어쩔수 없이 봐야한다.  


막상 신문 구독시 신문내용의 뉴스들은 그다지 구독자들에게 신선함을 주지않는 다는데에
있으며, 그들의 사설을 보고 있으며, 정치적 영향이 짙게 썩여있어서 오히려 신문구독에
눈살을 짚불이게 되는 이유가 된다.

또한 현대에 있어서 무료 조간 석간신문들이 있어서 메이져 일간 신문들이 판매가
않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신문 편집인들은 시대가 흘러가도
구독자들의 눈높이에 발맞추지 않고 있기에 구독이 늘어나지 않으며 오히려 계속적인
감소되는 이유를 파악하지 않는듯하다.

신문사들은 왜? 구독자들의 눈 높이를 맞추지 못하는 것일까?
계속되는 구독자 감소를 멈출수 없는 방법은 없을까?
10년 후 메이져 신문사들의 신문이 발행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튼 현재 신문사들의 구독 마케팅은 진화되어야 한다.
이를테면 전용선 회사들의 결합 상품으로 제휴를 한다던지....
할인 정책으로 가야 한다던지 다른 상품군과의 연계를 해야만이 구독자를 늘일수 있다고 본다.
또한 현대인들이 무엇을 더 궁금해 하는지에 대한 니즈를 다양한 각도로 생각해서 그에 맞게끔
발행되어야 만이 신문사들이 살아 남을 수 있는 생존방식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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