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저조할 것 같은 영화 [써커펀치] 조만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을듯..

흥행 저조할 것 같은 영화 [써커펀치] 조만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을듯..

영화를 보지않았는데도 영화흥행에 있어서 저조할 것같은 작품이기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물론 영화사 입장에서 이 글을 본다면 찬물을 끼얻는 글이 겠지만, 예고편만 봐도 뻔한 스토리를 지니고 있기에
한마디로 말해 [온라인 게임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TV에서 예고편을 보면서 머리속을 스치는 생각은 "잭스나이더 감독이 PRG게임 회사와 손잡고 만든
게임소개 영상인가?" 하고 떠오르더군요ㅋㅋㅋ
 

한국계 '제이미 정'이 나와서 그런지 '드래곤볼 에볼류션' 생각나기도 하고.....

무료신문의 영화평 쓰는 기자분들의 과대평가 기사를 보고 있자니 왠지모를 끌어오름을 느끼고,
네이버와 다음의 영화평을 보니 알바들의 글들이 도배를 해 있더군요. 특히나 다음평쪽은 정말 과관 입니다.

네이버 / 다음 평점란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NetizenPoint.do?movieId=50477&t__nil_NetizenPoint=tabName
http://movie.naver.com/movie/bi/mi/point.nhn?code=54678

영화를 만든 잭스나이더 감독의 의중은 이렇지 않았을까 짐작하는 대목이라면....
예전 "300" 과거의 남자들을 위한 영화 이었고, 이번 써커펀치는 미래의 여성영화? 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심산에서 나온 결과물이라 예상해보지만 과연 감독 본인자신도 이번 영화를 만들고나서 만족도가
얼마나 되었을지 사뭇 궁금하네요.

써커펀치와 비슷한 영화를 보자면 [밀라요보비치]의 '울트라바이올렛', [더락]의 '둠'이 있습니다.

                

  

사실 비슷한 영화를 비교해 보지만 써커펀치 보다는 조금은 더 낳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중에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황당한 외계인: 폴]이 왠지 골때릴것
같은 코메디 영화인데, 개인적으로 요것이 보고 싶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