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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영화] 헬로~~스트레인져 [Hello Stranger]


오랜만에 쓰는 영화리뷰^^
오늘 소개할 영화는 좀처럼 보기힘든 태국영화이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태국영화라 하면  [옹박]시리즈만 알고 있다.

태국에서 본 영화가 상영순위 4위를 했다고 하며~ 장르는 로맨스 이다.
본 영화가 한국에서 언제 개봉할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아마도 개봉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 이유는 작품의 배경이 한국에서 와서 찍은 로케이션 영화이다 보니 한국의 관객이 호기심에
관람하지 않겠는가? 생각한다.

태국에서 분 한류는 과희 엄청난거 같다는 생각과 그 내용을 보면 욘사마가 일본에서 겨울연가가
大히트를 쳤기에 그런 영향들이 태국에 소개되었고, 태국인들이 한국드라마를 상당히 많이 보고
있으며, 대장금과 커피프린스도 상당한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2명의 태국인이 한국에 여행와서 서로 우연하고도 뜻밖의 만남으로 분위기를 끌어가고
있다. 남자는 애인과 한국여행을 신청하여 오기로 한 것이고, 여자는 한국 드라마가 좋아 찾아오는
설정으로 되어 있다. 태국인이 본 한국드라마, 한국의 음식문화의 장단점을 아주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어느 한편으로 보면 조금은 삐딱한 시선으로 인하여 불편함을 느끼게한다.

서로의 언어가 다르기에 우리가 외국에 나가서 웃으면서 외국인에게 욕하는 것이나 그들이
우리에게 하는 행동이 똑같다는 느낌으로 영화에서도 2명의 주인공이 포장마차에서 포차주인에게
하는 말이 심기를 좀 불편하게 했다고 할까?  

외국인에게 소주안주에 개고기를 주는 내용과 포차에서 산낙지를 주는 장면은 영화를 만든 감독이
한국에서 실제로 겪은 것인지 아니면 조금 비꼬는 측면에서 만든 것인지? 한국에 대한 태국인들이
느끼는 환상을 깨려는듯 연출한 것으로 보인다.

 
두 주인공은 한국에서 인연을 맺고 태국에서 사랑을 시작한다는 볼만한 영화이다.
재미를 평한다는 별 2개반 ★★☆ 이다. 태국인에게 한국을 알리는데 일조한 영화이다.^^
여 주인공이 귀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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